이야기 방

[스크랩] 현..북한의모습.....

새언덕 2009. 9. 14. 09:23

최근의 북한생활모습(사진 - 2006.7.27)





















외국인들을 위한 휴대폰 전시관











내외관광객들을 위한 선착장

 




북한의 선박은 감시하에만 어업을 할수 있다,뒤에 보이는 배가 감시하고 있다

 






북한의 농촌에는 이러한 폭탄방어대가 각각 설치되어 있다



외국관광객들을 위해 차려진 상-북한에서는 고급음식은 외국인들만을 위해 차려지는 상이다


북한사람들은 비교적 키가 작다




가이드가 북한의 가정집이라고 소개한 곳,  실제로 북한의 가정집이 모두 저런건 아니다.


가정집의 아이-가이드는 북한의 일반가정에선 아이들이 이런 옷차림으로 생활을 한다고 했다


가이드는 DVD 플레이어도 실행할수 있다고 하나, 그럴까?



 
주방 모습









물동이를 이고 가는 여인들


마을에 설치된 전기철조망




우리 관광객을 위한 버스였는지 마을에 저런 버스가 있었지만
실제로 북한 일반사람들이 저런 버스를 이용하고 있는지 의문이다




불편한 도로사정때문에 ...





엄마를 도와 리어카를 끌고 있는 이 소년의 나이 15세  

위의 사진은 최근 러시아의 사진작가 남녀 커플이 북한여행 중 북한주민들의 생활을 몰래 찍은
사진들을 입수했다.

이들 러시아 커플은 지난 7월 북한에 관광객으로 다녀왔다.

관광객의 사진촬영이 원칙적으로 금지돼 있고 안내원들이 자주 눈치를 줬지만, 이들은 평양을
제외한 북한주민들의 진짜 생활을 카메라에 담기 위해 안내원들의 눈을 피해 사진을 찍었다고
했다.

이들은 손님이 11명밖에 없는 나선(나진-선봉)의 엠페러 호텔에 투숙했고, 안내원의 감시하에
주변 지역들 을 구경할 수 있었다고 했다.

이번 북한여행에 대해 이들 커플은 "북한은 경치가 아름답지만 너무 가난하고 정치선전과 압
박 속에 사는 나라"였다며 "전기, 포장도로, 상하수도, 자동차가 없는 대신 김일성 김정일 초상
화만 많은 나라였다"고 여행후기에 썼다.

출처 : 행복한 우화
글쓴이 : 진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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