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덕

세월이 흐르면서 나이가 든 줄 알고 세상 이치를 아는척 할려니 밑천이 일천하여 주역이라는 학문을 하면 헛바람에 아는척 할 수 있을것같아 여기저기 물어보았더니 이러저러한 이야기들이 있어 글로 적어봅니다. 주역 공부의 입문은 음양오행론부터 시작하는데 기초서적으로 주역의 과학과 도(정신..

庚寅年 한해가 저미어가는 12.1일부터 12월2일까지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조선시대의 애절한 러브스토리를 소재로 한 창작 오페라 "원이엄마"를 공연한다고 해서 그 소회를 담아보았습니다. 원이 엄마의 사부곡.... 당신 언제나 나에게 '둘이 머리 희어지도록 살다가 함께 죽자'하셨지요. 그런데 어찌 ..

국제 공모전을 모두 휩쓴 한국인의 천재 --> 담배를 많이 필수록 당신의 생일 케이크의 초는 줄어듭니다 환경이 당신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총구는 결국 나자신을 가눈다 위 사진들의 공톰점 : 모든것은 되돌아 오기 마련입니다 대기오염으로 한해 6만명이 사망합니다 이것이 일본의 최신식 전쟁무기 ..

어머니란 스승이자 나를 키워준 사람이며, 사회라는 거센 파도에 나가기에 앞서 그 모든 풍파를 막아내주는 방패막 같은 존재이다.. 스탕달-

출처 : 부산갈매기글쓴이 : 부산갈매기 원글보기메모 :

退溪先生 "며느리" 改嫁시킨 사연 실화 이야기 ! 퇴계선생의 맏아들이 21세의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나자, 한창 젊은 나이의 맏며느리는 자식도 없는 과부가 되었다. 퇴계 선생은 홀로된 며느리가 걱정이었습니다. '남편도 자식도 없는 젊은 며느리가 어떻게 긴 세월을 홀로 보낼까?' 그리고 혹여 무슨 ..

사진작가 송기엽님의 작품, 한국의 야생화. 클릭하면 해당 꽃을 보실 수 있습니다. 보던 사진에서 빠져 나오려면 컴퓨터 화면 위에 있는 뒤로가기 버튼을 클릭하세요. 27-노랑물봉선화 09-각시붓꽃 36-털이풀 03-괭이눈 01-큰괭이밥 28-땅나리 10-꿩의바람꽃 37-갯숙부장이 04-복주머니란 02-가솔송 29-부처꽃 1..

더우시죠? 시원한 계곡으로 모십니다...

징검다리 놓기대회(1969년) 1969년 가마니틀 황포돛대 논에 물대기 소달구지 마을의 공동우물 새끼 꼬기 70년대 쥐잡기 운동 중학생 - 보리베기 일손 지원 학생들의 벼베기지원 공동빨래터 엄마젖 고기꾸러미 장사하는 어머니 붕어빵 장사 그때 그시절 우리네 어머니들 열쇠장사 밀가루 배급을 타러 나..

이해인수녀님과 법정스님의 편지 오늘 어느 분이 제 이메일로 보내주신 글입니다. 봄을 타는지 공연히 울적해 있었는데 이해인수녀님과 법정스님이 주고받은 이 편지글을 읽고 마음에 위안이 되어 올려봅니다. [이해인 수녀 맑은 편지] 법정 스님께 스님, 오늘은 하루종일 비가 내립니다. 비오는 날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