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봄, 여름, 여름, 겨울..
이렇게 4계절이 될런지
대구는 특히나 더운데
올해는 좀 심하게 덥네요 >.<
한여름(2010년8월22일~29일)에 일본 후쿠오카와 오스트리아 비엔나 독일 뒤쉘도르프 뤼넨 등을 다녀왔는데
지금 가만히 생각해보니
세나라에서 파리 모기를 한 마리도 본적이 없~~
아하! 독일 라인강변의 로렐라이 언덕에서 파리 한마리 본적이 있네요.
암튼 청결한건지 기후가 그런지 어쨌거나
깨끗했다는 기억이네요
후쿠오카 나카스 포장마차 거리, 유명하다고 해서 저녁에 가봤더니 우리동네에는 늘상 있는 장면인데 유난을 떠네 ^^
일본 신사(神寺)에서 우연히 전통혼례를 올리고 있는 가족이 있어서.
좋은 볼거리가 되었습니다.
양가 가족만 참석한 조촐한 결혼식을 보니 부럽기도 하고 일본의 전통문화를 느낄수 있는 기회가 되었네요
사진속의 날짜는 설정이 잘못되어서.......
비엔나 도심철도역입니다.
우리네 지하철과는 약간 다른 모습이어서 찰칵....
비엔나 성 슈테판 대성당입니다.
특이한건 보수하면서 천막사진으로 외관을 치장했네요
어디서나 젊음은 싱싱함 자체입니다
비엔나 도심 안내도
쉘부른 궁전의 정원. 조~~타
비엔나 구황궁 입구
마리아테레지아 광장
마리아테레지아는 1717년 5월 13일, 합스부르그왕가 출신의 신성로마제국 황제 카를6세와 황후 엘리자베트 크리스티네의 장녀로 빈에서 태어났다.
전 유럽에서 가장 뛰어난 미모를 가진 황녀로 널리 알려진 사람으로
마리아 테레지아는 프란츠 1세와의 사이에서, 5남 11녀(총 16명)의 자녀를 출산했다 함.
요즘 우리나라 저출산으로 고민하는데 비법 좀 ^^
호프부르그 영웅광장에서 폼 잡고 한 판
뒤쉘도르프 시청광장의 요한 빌헬름 2세
전통 독일식 돼지고기 1인분
2명이 나눠 먹었음
뤼넨 시청의 엘리베이터 문이 없음
무서워 죽는 줄 알았음
라인강 건너편의 성곽
로렐라이언덕에서 바라본 라인강의 협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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