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0월에 미국을 다녀왔습니다. 늦가을의 서정을 만끽하면서 뉴욕에서 캐나다까지 버스로 이동을 했습니다. 10월의 서설이 온 세상을 하얗게 바꾸는 모습을 보고 감상에 젖기도 했는데 그때 버스안에 화장실 시설이 깨끗하게 설치되어 있어, 아 역시 미국은 땅이 넓은 나라이구나.
이동 거리가 워낙 넓은 관계로 버스 안에서도 기본 생존을 위한 환경을 갖춰놓았구나 했는데 그때 이런 버스로 여행을 했더라면 금상첨화였겠지만, 아직은 서민이 이용하기에는 값이 너무 비싼 관계로 구경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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