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07년도 강원도관련 국비예산 3조원 확보

'07년도 강원도관련 국비예산 3조원 확보

                     

'07년도 강원도관련 국비예산 3조원 확보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반영된 주요 국비사업의 내역]

1> 2014평창동계올림픽관련 예산으로 경기장시설비 152억원, 원주 ~ 강릉간 복선전철 100억원, 국도59호선 (진부~마평)100억원 등 동계올림픽관련 접근도로망 확충 및 경기장 건설비가 반영되어

2014년 평창동계올림픽유치추진에 탄력을 받게 되었으며

 

2> 도로망확충 사업비로는 철도분야에 경춘선복선화 1,509억원, 중앙선복선전철 2,086억원 영동선(동백산~도계)철도이설 400억원, 태백선(쌍용~제천)복선전철 200억원, 동해중부선 (삼척~포항)200억원, 원주~강릉간 복선전철 100억원 등이 반영 되었으며

고속도로건설사업비로 서울~춘천~양양간 고속도로 6,839억원, 동해고속도로 노선연장 270억원 등이

-일반국도건설사업비로 국도38호선 등 12개 노선에 3,392억원 등이 반영되어 도내전역을 2시간 생활권으로 연결하고 늘어나는 물류수송에 기여하게 되었다.

 

3>항만 등 개발사업비로

-항만개발사업 205억원, 어항개발사업 139억원, 다기능어항개발(모델사업) 85억원, 동해자유무역개발 45억원 등이 반영되었으며 특히, 강원도가 역점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해양심층수다목적개발 22억원, 아름다운 동해안 만들기 사업에 22억원, 쾌적한 해변환경 조성 20억원 등이 반영되어 시책추진에 활력을 받게 되었다.

4>경제활성화 사업비로 탄광지역개발사업비로 563억원, 재래시장활성화사업 111억원, 농공단지조성 65억원, 춘천 문화산업단지조성 24억원 등이 반영되었으며

 

5>문화관광분야 사업비로는 춘천호수권문화관광벨트 기반조성 24억원, 탄광지역생활문화현장 보전 20억원, 관광지개발 88억원, 철원 평화문화광장조성 3억원이 확보 되었으며 계속 사업으로 추진중인 DMZ박물관건립은 60억원이 반영되었다.

 

6>환경분야 사업비로 하수종말처리장건설 228억원, 하수관거정비 353억원, 자연형 하천 정화사업 41억원 등이 반영되었으며

 

7>과학기술분야 사업비로는 KIST강릉분원 개원에 따른 기숙사건립비 10억원, 장비구축비 8.5억원, 운영비 27.7억원 등 46억원이 반영되었다.

 

8>재해대책 관련사업비로 재해위험지구 105억원, 수해상습지 개선 152억원, 하천개수사업 478억원, 하도준설 84억원, 주거환경개선 117억원, 한발대비용수개발 9억원등이 반영됐고

 

9>지역혁신사업으로 추진되는 3각테크노밸리 관련사업에 165억원이 확보되었으며 금년도 신규사업으로 지정되어 원주의료기기 산업단지 혁신클러스터 50억원, 강원방재산업 20억원 등이 반영되었다.

특히, 2014동계올림픽 접근도로망 확충 및 도내 주요 SOC사업이 막바지 예산 심의시 추가 반영되어 강원도민은 물론 도 출신 및 도 연고 국회의원 등이 예산확보에 총력전을 전개한 결과라 할 수 있다.

 

- 원주~강릉간 복선전철(55 ->100억원),동해중부선(삼척~포항)철도(미반영->200억원)

- 국도35호선(왕산~성산)(미반영->10억원), 국도59호선 확포장(68->100억원)

 

강원도는 이와 같은 정부예산안이 9.29일 국회에 제출되면 국회 심의시 기 반영된 예산은 원안 의결될 수 있도록 함은 물론 일부 증액이 필요한 사업으로 경춘선복선전철, 추가반영이 필요한 동해북부선, 신탄리～철원간 철도, 국도 87호선 확포장 등 현안사업에 대해서도 국회차원에서 추가로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국회 상임위 심사는 물론 예결위 심사까지 강원도사업의 반영 여부를 추적 관리하여 사안에 따라 논거를 제시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처할 계획으로 이를 위하여 도 출신 의원은 물론 관련위원회 의원들을 방문하여 건의하는 등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유지해 나갈 방침이다.

 [강원도세상 제115호] 2006.09.28 발행:강원도

 

정선 함백지구 골프장 조성 확정

( 강원일보 정치면 2006-9-30 기사 )
-국민체육진흥공단 29일 심의위서 `친환경대중골프장 건설' 결정

정선군 신동읍 함백지구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추진하는 친환경대중골프장 사업지구로 확정됐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은 29일 오후 `친환경대중골프장 조성사업' 심의위원회(위원장:이성호)를 열고 이 같이 결정했다.
함백지구 친환경대중골프장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150억원, 자치단체가 70억원 등 총 220억원을 투입, 신동읍 조동리 일대 19만여평에 건설되는 것으로 2007년부터 사업에 착수, 2010년에 완공될 예정이다.
또 9홀 규모의 대중골프장으로 파72 18홀 개념으로 운영되게 된다.

회원제 골프장에서 거둬들인 부가금을 재원으로 추진되는 친환경대중골프장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골프 참여 인구의 대중화와 국민생활체육 기회의 확충 그리고 주 5일 근무제 도입에 따른 여가 체육 수요 충족을 목적으로 해 추진되는 것으로 낙후된 지역의 부지를 활용함으로써 지역발전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열린우리당 이광재(태백-영월-평창-정선)의원은 “지역내 골프장 유치를 위해 노력한 결과 성과를 거뒀다”며 “차질없는 골프장 건설과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주현기자 j hsong@kwnews.co.kr)

 

출처 : 평촌법우회모임

글쓴이 : 권정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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